수림대마을 이야기

수림대마을

맑은물, 깨끗한 공기, 인정이 넘치는 곳.. 수림대마을 체험여행! 금당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수림대마을은 해발 500m ~700m 고지대 위치해있는 전형적인 산골마을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졌다고 하여 오늘날까지 수림대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대미산과 청태산으로 흐르는 수림의 맑은 물은 수림대마을 최고의 자랑거리이며, 계절마다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는 금당계곡의 절경은 심신산골에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자연의 경의로움과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수림대마을 만의 특색있는 농촌 및 산촌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곳!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느낌을 수림대마을에서 느껴보세요. 

마을 앞으로는 금당산이 펼쳐지고, 뒤로는 청태산이 마을을 감싸며 바람, 물, 공기, 풀내음, 마을 주민들까지 마을에 들어서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벌써부터 떠나기 힘든 감동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마을을 관통해 흐르는 수림천 및 천연기념물인 쉬리를 비롯해 산천어, 어름치, 메기 등 1급수에서나 사는 토속어종은  도시속에서 살고있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여름에 맨손 송어잡기나 가을의 보습비누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은 가족이나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체험활동입니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림대마을 펜션과 각 농가에서 운영하는 농박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교류의 장이 되고있으며 피로에 지친 도시민의 심신을 달래주는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구   분                 내   용
        취급품목  체험, 숙박, 4륜오토바이
        영업시간  24시간
  쉬는날 : 12월~3월 중순
        결제방식  현금 및 카드
        편의시설  공용화장실, 펜션 앞 계곡, 족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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